이 력 서
이 영 관 (李泳官) LEE, YOUNG KWAN
도레이새한㈜ 대표이사 사장
1947년 9월 12일생(음력)
기업인
- 직장주소 : (121-721) 서울 마포구 공덕2동 275 LG마포빌딩 16층
- 직장전화 : 02-3279-1005~6
- E-mail : [email protected]
[학력사항] 1962 – 1965 경기 문산고등학교
1966 – 1973 홍익대학교 화학공학 학사
2001 – 2003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국제경영)
[경력사항] 1973.10 - 제일합섬 입사
1994. - 1995.12 제일합섬 기획 및 건설담당이사
1995.12 - 제일합섬 구미사업장 상무이사
1997.03 - 제일합섬 새한으로 사명변경
1997.12 - 1999.10 새한 구미사업장장 및 소재그룹장 전무이사
1999.10 - 1999.11 새한 대표이사 부사장
1999.12 - [現] 도레이새한 대표이사 사장
2008.06 - 일본 도레이 전임이사
2008.12 - 일본 도레이 한국대표
[학(협)회활동] 2004.01 - 2005.12 한국화학공학회 부회장 및 감사
2006.01 - 2006.12 한국고분자학회 부회장
2006.01 -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2006.01 - 한국품질경영학회 부회장
2008.01 - 한국생산관리학회 명예회장
2009.01 - 한국표준협회 비상근 부회장
2009.02 - 전국경제인연합회 감사
[상훈활동] - 전국품질경영대회 동탑산업훈장 (1998.11.12)
- 대한민국 에너지대상 최고경영자상 (2001.11.28)
- 국가품질경영대회 금탑산업훈장 (2003.11.14)
-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2009.3.3)
- 한국의 경영자상 (2009.5.12)
소 견 서
존경하는 한국고분자학회 회원 여러분!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전세계적 노력이 활발한 가운데, 각국은 불황의 터널을 탈출하고
범지구적으로 녹색성장을 구가하기 위하여 IT, NT, BT, 에너지 분야 등에서 새로운 동력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다양한 분야의 기초 과학으로서 고분자 공학의 역할과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첨단 제품의 소재와 원료가 되는 기초 분야에서 고분자 공학은 필수학문이 되었으며 관련 인재의 육성은 우리 관계자들의 책임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은 장년의 한국 고분자학회는 이제 세계적인 학회로 발전하기 위한 매우 중대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학회 발전을 위하여 학계, 산업계가 상호 협력 하여 중장기 플랜을 수립하고, 국제적인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우수 인력의 육성에 이르기까지 주요 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저는 고분자 과학의 발전이 곧 과학기술의 발전과 산업의 발전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저를 후보로 추천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에게 학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전임 임원님들과 회원 여러분께서 이뤄놓으신 훌륭한 학회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소견을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산학연 협력강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 산업계 인력의 학회 참석을 확대토록 하고,
- 분야별 전문가 Pool DB를 적극 활용하여 산학연 기술협력을 강화해나가겠습니다.
- 아울러 고분자 관련 각종 단체들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겠습니다.
둘째, 학회 및 학술지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해나가겠습니다.
- 2011년 PPC-12의 성공적인 개최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겠으며,
- 국내외 우수논문 투고를 확대하고 영문지(MR)를 더욱 인정받는 학술지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세째, 고분자 과학과 기술의 중요성을 관련기관에 널리 홍보하겠습니다.
- 정부의 각종 연구 프로젝트 및 관련 사업에 학회 회원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토록 하고
- 부처 관계자들의 초청 강연 등을 통해 정책 입안자들의 고분자과학과
고분자 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겠습니다.
네째,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겠습니다.
- 부문별, 지부별 학술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교류를 활성화하고
- 학계,산업계 간의 전문가 연계 및 모임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이상 소견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는 제 혼자 힘만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고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이 뭉쳐졌을 때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아울러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한국고분자학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존경을 표하며, 학회와 회원님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고분자학회 2010년도 수석부회장 후보 이 영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