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학회 종신회원이신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이화섭 박사께서 2007년 1월 5일 제 7회 한국공학상을 수상하셨기에 이를 알려드립니다.
이 상은 매 2년마다 과학기술부(과학재단)에서 시상하는 공학계 상으로서 정부에서
시상하는 상 중에서 가장 큰 상중에 하나입니다.
그간 셀룰로스를 재생하여 "리오셀"이라는 신섬유 개발을 위하여 실험실 연구로부터 기술이전,
그리고 공업화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룩하였으며 앞으로 이 신섬유의 수요 확대와 부가가치 제고를 통한 섬유산업 발전에 커다란 기여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