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세포조직공학연구소

소속책임자: 전흥재 교수/연구소장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4008호

기관분류: 의과대학

기관소개: 진보된 현대 의학은 단순한 약물치료가 아닌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줄기세포의 추출 및 분화기술의 선진화에 따라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각종 난치병 환자의 치료법 개발에도 비중 있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포 및 조직학적인 측면만을 고려한 차세대 세포치료제의 개발은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포 자체만으로는 치료제로서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세포가 세포 치료제로서 사용되려면 이식 후 안정화될 수 있는 매개체 및 지지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이 배제되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학에 있어서, 세포 및 조직학에 대한 재료공학의 접목(세포-조직공학)은 세포 및 조직치료제의 개발에 큰 계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즉, 의학만으로는 해결 할 수 없는 세포치료제 및 세포-구조체의 개발에 대한 확신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포-조직공학은 의학, 생명과학 그리고 재료공학의 기본 개념과 기술을 통합 응용하여 생체 조직의 구조와 기능 사이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나아가서 생체 조직의 대용품을 만들어 이식함으로서 우리 몸의 기능을 유지, 향상 또는 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차세대 학문입니다. 또한 세포-조직공학은 최근 본 대학에서 크게 후원하고 있는 줄기분화세포 기술의 선진화에 반드시 필요한 분야입니다. 따라서 세포-조직공학연구소의 존재는 의학/생명과학/재료공학을 융합한 미래형 복합기술로서 기술적 기대 가치가 매우 뛰어나며 난치성 질병환자의 치유 혹은 생명연장에 큰 역할체인 세포 및 조직치료제를 개발 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의 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포-조직공학연구소는 다학제적 연구기관으로서 본기관의 기초 및 임상연구진과의 연계는 물론 포항공대를 비롯한 국내의 명문 이공계대학과의 연구교류에 대한 제의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향후 이론상이 아닌 실제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최종 조직공학제품을 창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모집분야 고분자/유기 재료 합성 분야
특징:
다양한 첨단 연구 장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초 교원 2명, 임상 교원 7명, 연구원 3명, 7명의 석, 박사 학생이 대형 국가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생체재료를 이용한 의료용 기기 개발에 몰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 중인 생체재료를 이용하여 인체 조직을 재생하는 조직공학과 재생의학 관련 연구를 폭넓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에서는 의료용 기기 및 조직공학용 지지체에 응용 가능한 생체재료로서 고분자 및 유기재료 합성에 많은 경험과 적극적이며 능동적인 사고력을 지닌 참신한 연구원을 환영합니다.

1. 모집인원 및 지원자격
가. 모집분야: 고분자/유기 재료 합성 분야 관련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자
조직공학 관련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자

나. 모집인원: 박사(연구교수) 1명

다. 지원자격: 박사 학위 소지자
주저자로서 SCI 논문 2편 이상

라. 근무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세포조직공학연구소 (서울센트럴시티 호남선 근처)

마. 복리후생: 4대보험, 인센티브(옵션)

2. 전형방법
- 서류전형 및 면접
- 서류전형 (이력서)

3. 문의처: 양대혁 조교수(010-8906-6152, [email protected])

4. 연봉 : 5,000 만원 (협의가능)

5. 마감일 : 2016. 7. 31(일)